전설적인 부기맨인 존 윅은 은퇴하고 부인과 안락한 생활을 한다. 그녀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그녀가 선물한 강아지와 평화스러운 날들로 옛 기억을 추억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주유소에 만난 요세프는 차가 멋있다면서 존 윅에게 팔라고 강요한다. 거절하자 이일로 밤 중에 존 윅에 쳐들아간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아무것도 못하고 기절하고 깨어보니 자동차는 사라지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죽어있었다. 전설의 부기맨이 다시 태동하기 시작한다.
존 윅 영화정보
영화 존 윅 ( John Wick ) 2014 | |
장르 | 액션,느와르,범죄,복수 |
감독 | 채드 스타헐스키,데이비드 리치 |
각본 | 데릭 콜스탠드 |
주연배우와 역할 | |
키아누 리브스 | 존 윅 |
윌리엄 데포 | 마커스 울프 |
마이클 뉘크비스트 | 비고 타라소프 |
알피 앨런 | 요세프 타라소프 |
에이드리언 팰리키 | 퍼킨스 |
다니엘 베른하르트 | 키릴 |
딘 원틴스 | 애비 |
이안 맥쉐인 | 원스턴 |
존 윅 등장인물
존 윅
전직 전설의 부기맨이다. 은퇴 후 헬렌과 결혼하다 부인이 병에 걸려 죽는다. 다행히 강아지를 기르면서 위로한다.
마커스
존 윅과 절친으로 고비의 청부에 위장하고 존 윅을 돕는다. 나중에 요세프가 죽자 고비는 마커스가 룰을 어겼다고 그를 죽인다.
요세프 타라소프
문제의 발단 자식이 웬수지. 일반 집 강아지도 아니고 존 윅이 죽은 아내에게 선물 받은 강아지를 죽였으니 말로가 정해져 있다. 아빠 찬스가 무용지물이 됐다.
고비 타라소프
존 윅과 같이 일했던 마피아 보스이다. 존 윅이 떠난다고 할 때 달성하기 어려운 임무를 주고 죽으라고 바랬다. 하지만 임무를 완료하고 살아 돌아온다. 그 덕분에 승승장구했던 인물이다. 근데 자식하나 잘 못 둬서 집안이 거덜 나고 본인은 마커스를 죽여 죽게 된다.
퍼킨슨
존 윅과 잘 아는 사람이다. 돈에 눈의 멀어서 인지 명성이 탐나서 그런지 조직의 룰을 어기서 호텔에서 일을 버리다. 조직에 의해 죽게 된다.
키릴
부기맨이다. 살인 청부업자가 킬러인데 이런 킬러들 조차 부기맨 앞에서는 바람 앞에 촛불이다. 그래서인지 호텔 클럽에서 존 윅에게 1대 1은 아니지만 대등하게 겨루고 병으로 일격을 가했다.
애비
전투력은 없고 비즈니스 분야를 담당하는 것 같다. 러시아 마피아에서 러시아 말을 못 알아듣는 유일한 사람이다. 나중에는 혼자 영혼이 가출해서 고비에게 총을 받고 존 윅에게 덤빈다. 전투력이 없는 사람은 안 건드리는데 몰랐나 보다.
원스턴
암흑세계 호텔주인이다. 존 윅과 알고 지낸 사이이고 정보를 제공한다. 마지막에 금기를 어긴 퍼킨슨을 처리한다.
존 윅 줄거리
닥쳐온 불행
킬러를 은퇴 후 헬렌과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지내다가 부인이 병에 걸리고 죽게 된다. 부인이 죽기 전 외롭지 말라고 미리 강아지를 사서 보내준다. 헬렌이 보내준 편지를 보고 슬퍼하다 강아지와 평범한 날들을 보낸다. 주유소에서 마주친 요세프는
차가 멋지다면서 존 윅에게 팔라고 하지만 거절한다. 그날 밤 존 윅은 요세프 무리에게 일격을 당하고 차도 빼기고 강아지는 죽고 만다.
복수의 칼날
차를 훔친 도둑이 러시아 마피아 고비의 아들임에도 복수를 다짐하고 고위 모셔둔 상자를 시멘트에서 꺼낸다. 오랜만에 정비를 하고 있는 도중에 고비에게 전화가 오고 듣고 있다가 끊어 버린다. 고비는 청부업차를 고용해 선제공격을 하지만 존 윅이 깔끔하게 처리한다.
돌아온 부기맨
고비는 공격이 실패하자 2백만 달러 상금을 걸고 그 의뢰를 존 윅과 친한 마커스에게도 맡긴다. 존 윅은 오랜만에 지하세계 컨티넨탈 호텔에 투숙하게 된다. 여기서 통용되는 금화가 따로 존재한다. 그리고 이 호텔 안에서 만큼은 평화가 유지된다. 어길 씨 조직에게 처벌을 받는다. 호텔 주인 원스턴을 만나고 요세프의 위치정보를 얻는다.
레드 서클에서 전투
레드 서클에 삽입한 존 윅은 차례차례 적을 처지하면서 목표물에 접근하지만 놓치고 만다. 도망치는 요세프를 따라가면서 공격해 오는 적들을 처리한다. 상대편에서도 부기맨이 있어 고전하다 병에 찔러 부상당하고 만다. 호텔에 돌아온 존 윅은 치료를 하며 술을 마시고 잠이 든다.
컨티넨탈 호텔에서의 충돌
얼마 후 총성이 들리고 존 윅은 깨어난다. 그때 퍼킨슨이 나타나면서 공격을 한다. 호텔에서 금기시하는 평화조약위반이다. 호텔에서 죽일 시 배로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쳐들어 왔다. 가까스로 진압을 하고 총으로 위협을 한다. 안 죽일 수 있는 명분을 달라면서 마피아 두복의 핵심 정보를 빼어낸다.
고비의 금고 파괴와 협상
금고가 있는 성당에 도착한 존 윅은 적들을 깔끔하게 처리 후 지하로 들어가 금고에 있는 돈과 채권 그리고 명망 있는 사람들의 약점들이 모조리 태워버린다. 사실을 알고 부기맨 키릴을 대고 온 고비는 존 윅에게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마지막에 키릴이 차로 들어 받으면서 존 윅은 포로가 되고 위기의 순간 마커스의 도움으로 키릴을 없앤다. 다시 고비를 잡은 존 윅은 고비의 목숨과 현상금취소 및 요세프 위치를 거래한다. 그리고 목표물을 향에 가는데...
존 윅 리뷰
리얼한 총격신
역시 전투신이 볼만하다. 예전 총으로 칼처럼 쓴다고 해서 건카타 영화 이퀼리브리엄이 있었다. 여긴 칼보다 쿵푸를 붙여 건푸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총격신과 쿵푸도 있지만 이건 프로그램으로 정하니 어나덜 레벨이라 눈요기만 있지 현실감이 떨어진다. 이퀼브리엄에서는 최선의 각도에서 효율적인 회피와 공격을 한다는 다소 현실감이 떨어진 기술로 보인다. 건으로 전투하는 영화로는 으뜸인 것 같다.
지하세계 룰
2편부터 다루어지겠지만 1편에서는 조직의 실마리만 보여주고 끝나기 때문에 어떤 조직인지 궁금하기는 하다. 금기를 어긴 퍼킨슨은 자격이 박탈되고 조직에 의해 제거된다. 전투할 때도 경찰이 나서지 않는 것을 보면 니들일은 니들이 해결해라 그런 거 같다. 동양의 무협의 세계에서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무협의 세계는 강호다. 강호에서 일어난 일은 강호인이 해결한다. 비슷한 거 같다. 분쟁도 원한도 승부로 해결이 된다는데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하니 끝이 없이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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