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8090년 영화

8090년 추억의 영화 1987년 더티댄싱

by 자투르 2024. 2. 4.

베이비라는 한 소녀가 부모님과 언니와 함께 뉴욕 캣츠킬 산맥에 위치한 켈러만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휴가를 따분하게 보내던 소녀가 우연히 더티댄싱 파티를 목격하면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음악영화이다.

1987년 더티댄싱 영화포스터

영화 정보

장르:드라마, 로맨스, 댄스영화

감독:에밀 아돌리노

주요 배우:페트릭 스웨이지(자니), 제니퍼 그레이(베이비)

 

줄거리

보수적인 부유한 집안에 태어난 17살 소녀가 의사 아버지와 가족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나 먼저 영화는 시작한다. 산장에 도착하고 어떤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가 컸지만 같은 부류끼리 사교생활하는 따분함의 연속에서 실망한다.

파티에서 우연히 보게 된 환상적인 춤을 추는 댄스교사 자니와 페니를 알게 되었다.

 

야외를 걷다가 우연히 직원의 권유로 직원들이 여는 파티를 목격하게 된다. 처음 보게 된 수위 높은 춤사위에 정신을 놓고 바라보다가 자니와 페니의 춤을 보고 춤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자니가 춤을 추다가 베이비를 보고 춤을 권유해서 둘이 춤을 추게 된다. 베이비는 이전에 느끼지 못해 된 감정과 흥분을 느꼈다.

 

페니의 사건을 도와주면서 이들과 친해지고 페니를 대신에 무대에 나서게 되면서 자니와의  춤 연습을 통해 서로 가까워진다. 여러 사건들을 거치면서 서로 사랑하게 되고 헤어지면서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영화음악

Be My Baby (The Ronettes)

 

Do You Love Me(The Contours)

 

Love Man(Otis Redding)

 

Wipeout(The -Sufaris)

 

Hungry Eyes(Eric  Carmen) 

베이비와 자니가 처음 만나는 장면에 흘러나온다.

 

Do Todo un Poco(Michael LIoyd & Le Disc)

 

Cry to Me (Solomon Burke)

 

Love Is Strange (Mickey & SyIvia)

 

The Time of My Life(Bill Medley & Jennfer Warness)

마지막 화려한 댄싱 피날레 나오는 음악이다. 영화음악이 떠서 이 음악을 듣고 영화가 인기가 더 상승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영화리뷰

8090년 그 시절 더티댄싱을 누나가 비디오가게에서 대여해서  보게 되었다. 그때 페트릭 스웨이즈란 배우를 미국 미니시리즈 "남 과 북"에서 남부군으로 나온 페트릭 스웨이즈의 이미지가 남아 있어서 이미지 매칭이 안 됐지만 원래 발레를 했었다는 걸 알고 보면서 영화에 빠져들었다.

 

더티댄싱의 영화 시대적인 1963년대에 더티댄싱은 말 그대로 천박한 춤으로 인식되었다 춤은 그 시대의 저항에 표시로 표현되기도 한다. 계층 간의 사랑과 그 사랑을 더티댄싱으로 풀어나가는데 저항이 심할 수밖에 없다. 두 주인공이 춤과 음악으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모든 것을 잊게 한다. 그야말로 춤과 음악의 영향력이 큰 것이다. 댄스영화답게 여러 장르의 춤을 보여주면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음악과 댄스영화를 보자면 뉴욕예술고등하교 입시를 다룬 1980년 "페임" 이 영화가 나오고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한국에서도 방영했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밤에 클럽에서 댄스를 하면서 댄서의 꿈을 꾸는 이야기 1983년 "플래시 댄스", 작은 마을에서 음악과 춤을 금지하는데 저항하는 청년을 다룬 1984년 "풋루즈", 냉전시대의 발레이야기 1985년 "백야"등이 있겠다.

 

 

 

8090년 추억의 영화 1980년 페임

10대 들이 뉴욕 예술 고등학교 입학 오디션을 보면서 시작되고 예술 고등학교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배우면서 희망과 좌절을 하고 끈기와 노력을 통해 꿈을 좇는 모습을 보여주는 뮤지컬 영화이

movebook.tistory.com